정춘식 남구체육회장,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, 이상곤 엔에프 대표이사가 올해 첫 제정된

부산시민 환경대상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.

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 11월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“주민들이 체육

활동을 통해서도 환경의 소중함으로 느끼고 몸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한 게 수상

계기가 된 것 같다”며 “앞으로 부산이 탄소중립사회를 이끌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”고 수상

소감을 밝혔다.

차재영 대선주조 상무는 “올해 91주년을 맞이한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친환경, 스마트경영을

기반으로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”며 “깨끗한 도시환경 조성,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

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”고 전했다.

김회곤 엔에프 부사장은 “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ESG경영을 철저히

준수하는 경영활동을 이어오고 있다”며 “환경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삼고 탄소배출권을 줄이기

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